안녕하세요, 여러분.. 짧게 본론만 말하자면 저는 이제 스치를 떠납니다. 스치 문제점도 그렇고 반복되는 만남, 이별에 지쳤습니다. 제가 무너져가는 이 세상을 지켜보면서 얼마나 더 괴로워 해야하고 언젠가 다시 이곳에 돌아올거라는 말에 ‘클랑’ 이라는 이름으로 더 얼마나 버텨야하는지 모르겠습니다. 이렇게 다 뱉고나니 한결 낫네요. 정말 즐거웠고, 그만큼의 수확이 있었고, 그렇기에 아팠지만 아물고를 반복했던듯 합니다. ‘이제 정말 끝일지도 몰라’ 라는 불안에 더이상 휘둘리지 않고자 할게요. 끝이면 끝인거고 시작이면 시작인거고, 뭐 다 그런 거잖아요. 그립다고 계속해서 과거를 회상하며 발목 잡혀있는 것 또한 문제가 될 수 있기 때문에.. 하고 싶던 말 전부 하느라 반복되는 내용이 있는 것 같다만 무시해주세요. 다시 한번, 클랑이었습니다.
P.S. 자주 돌아와서 인사 한번씩은 남기고 가끔 댓도 남기죠, 뭐.. 아포칼립스 ㅃㄹ 재연재 해야하는데 ㅇㄴ 다른 어카운트 있어요